Feb 27, 2012

YUUL YIE 율이에_cosmopolitan March 2012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선율 _ 마비엥로즈

' 어릴때부터 가만히 앉아서 상상하기를 좋아했어요. 슈즈를 만들때로 마찬가지에요'
프랑스어로 '나의 장미빛 인생' 을 뜻하는 마비엥로즈의 디자이너 이선율이 말했다. 하지만 그녀는 상상에서
그치지 않았다.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결심하자마자 직접 신발공장에 찿아가 작업을 배웠고, 지난
2010 f/w 시즌 마비엥로즈를 론칭했다. 그리고 론칭한지 채 2년이 되지 않아 해외진출의 문을 열 수 있었다.
'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의 셀렉트 숍 월(wall) 에서도 마비엥로즈를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스터드가 장식된
로퍼는 우리나라보다 더 반응이 좋아요." 스터드 장식,레오파드 패턴 등 강렬한 디테일이 더해진 로퍼는 마비엥로즈의  시그니처 아이템. 자신의 라벨을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고, 자유롭게 신없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선율은
올봄엔 '콘트라스르'를 주제로 작업했다. 그 결과 한층 더 강렬한 로퍼와 건축적인 웨지슈즈가 탄생했다.그녀의 손끝을 거친 슈즈가 궁금하다고?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나 서교동 섹렉숍 피플오브테이스트,압구정동 셀렉숍 보이플러스,청담동 플로우 공식 온라인 스토어 (www.shopmavienrose.kr) 나 더블유 컨셉트 몰 (www.wconcept.com) 을 찿으면 된다.






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